목차
새벽에 드리는 기도문을 나눕니다. 이른 아침, 세상의 소음이 잠잠해진 시간에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더욱 깊은 울림과 진실된 마음을 담을 수 있습니다.
여기, 새벽을 깨우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올리는 네 가지 기도문을 나눕니다. 이 기도문들이 여러분의 새벽을 밝히고, 하루를 살아가는 힘과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허락하신 모든 것에 감사하며 드리는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른 새벽, 새로운 아침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임재 앞에 나아와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밤새도록 저를 지켜주시고, 평안한 잠을 통해 새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제게 주어진 이 귀한 생명과 시간, 그리고 오늘 제가 마주할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 안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눈을 들어 세상을 바라볼 때, 주님의 솜씨로 지으신 아름다운 자연과, 저를 둘러싼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보며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힘겹고 어려운 일들이 저를 지치게 할지라도, 그 모든 순간 속에서도 저를 붙들어 주시고, 피할 길을 열어주시며, 결국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제가 만날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사랑과 평화를 흘려보내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며 기쁨을 누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며, 이 모든 감사와 간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앞에 정결한 마음으로 드리는 회개기도
긍휼과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님 앞에 엎드려 저의 죄와 허물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이웃에게 상처를 주었던 모든 순간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의 교만함과 이기심, 미움과 시기심, 불평과 원망의 마음들을 주님께 내어놓습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유혹에 넘어져 나약한 모습을 보였던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죄를 씻어 주시고, 저의 마음과 생각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제가 알지 못하는 깊은 곳에 숨어 있는 죄악까지도 주님 앞에 드러나게 하시고, 온전히 회개함으로 주님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제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시고,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저를 용서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지혜와 인도하심의 기도
모든 지혜와 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새벽, 주님께 지혜와 명철을 구합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주어진 모든 상황 속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을 열어 주옵소서. 제가 생각하고 판단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과 계획 안에 있기를 원합니다.
저의 생각과 경험에 의지하기보다, 오직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앞으로 제가 결정해야 할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주님의 지혜를 더하시고,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분명히 보여 주옵소서.
막막하고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하며 담대하게 나아가게 하옵소서. 제가 계획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께 영광이 되며, 선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 필요한 용기와 힘을 더하여 주시고, 저의 연약함을 통해 주님의 강하심을 드러내 주옵소서.
저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오며,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왕의 꿈을 꾸는 자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는 기도
하나님 아버지, 고요한 이 시간 주님께 나아와 기도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세상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하루를 시작하기에 앞서 저희 안의 어지러운 생각들과 무거운 짐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기도가 빈 말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제 믿음이 습관이 되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 하루 마주하게 될 모든 상황에서도 이 새벽의 감사가 제 중심을 지키게 해 주세요.
순종하면서 만나는 고난이 우리를 왕의 꿈을 꾸는 자로 바꾸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수고와 땀이 우리 자신만을 위하는 것이 아님을 말씀을 통해 깨달아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와 우리가 왕의 꿈을 꾸며 많은 생명을 책임지며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삶을 살아갈 때 인생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을 넓혀 주시고, 순종할 수 있는 믿음으로 이끌어주세요.
있는 모습 그대로, 아무것도 감추지 않고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채 주님께 기도로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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